- 수백만원 투자한 빛나는 머릿결 비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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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가수 박완규가 ‘불후의 명곡(14일 오후 6시 KBS2)-전설을 노래하다 혜은이 편’에 출연 우승했다.
이날 박완규는 단독으로 첫 출연해 혜은이의 ‘비가(悲歌)’를 선곡,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에 깊은 감성을 담은 열창으로 모든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완규는 평소에는 돈을 안 쓰는데 머릿결에는 수백만원을 투자했다고 고백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완규는 대한민국 머리 긴 로커 중 내가 머릿결과 머리숱이 자신이 가장 많다며 머릿결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애착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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