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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년 10월 한국 개최

기사승인 2017.06.28  13: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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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1회 스페인, 2회 미국 승리 ‘2년 마다 열리는 국가 대항전’

▲ 2016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참가한 한국팀(양희영, 유소연, 김세영, 전인지 왼쪽부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8개국 여자골프 팀매치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018년 10월 4일~7일까지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인천)에서 개최된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대회로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미국 외 지역 개최는 처음이다.

대회 참가국과 선수는 개인 선수 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된다. 내년 6월 4일 US여자오픈 끝난 후 참가국이 결정되고 국가별 참가선수 4명은 내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메이저대회)이 끝난 직후인 7월 2일 확정된다.

UL 홍보대사이자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은 ‘한국에서 팀매치 대항전이 열려 자랑스럽다. 한국 팬들의 기대감도 크기 때문에 부담감도 따르지만 이런 점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14년 1회 대회는 스페인(아자하라 뮤노즈, 베아트리체 리카리, 카를로타 시간다, 벨렌 모조로), 2회 대회는 미국(크리스티 커,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 제리나 필러)이 승리, 한국은 준우승했다.

▲ 2016년 인터내셔널 크라운 둘째 날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후 기뻐하는 유소연과 김세영

사진제공=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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