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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프로무대 뛰는 국가대표 장승보ㆍ김성현

기사승인 2017.09.21  08: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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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A, 현대자동차와 후원협약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남자골프 국가대표 장승보(21)와 김성현(19, 이상 한국체대)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대회 주최 측(현대자동차)은 이번 대회 총 12명의 초청선수 가운데 2명을 국가대표 선수에게 부여했다.

남자골프 국가대표는 지난 8일 종료된 허정구배 제64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자체 평가전으로 출전 선수 중 상위 2명에게 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2016년 4월 현대자동차는 KGA(대한골프협회)와 남자골프 국가대표팀 후원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장승보는 한국 남자골프를 이끌 국내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건장한 체격(180㎝, 80㎏)에서 폭발하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브샷이 장점이다. 지난 5월 열린 매경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프로 대회 경험도 갖고 있다.

대회 함께 출전한 김성현도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다. 창원사파고 출신으로 중고등학교 시절 도내 대회를 휩쓸 만큼 숏게임에 능하다.

21일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이들의 선전이 기대된다.

사진제공=S&B 컴퍼니
정노천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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