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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골프 노하우] 트러블 샷/볼이 발보다 위에 있을 때

기사승인 2017.10.04  19: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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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 짧게 잡고 클럽헤드 땅에 닿지 않게 볼만 쓸어 친다는 생각으로

[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볼의 위치보다 발이 아래 있는 경우 뒤땅을 치는 실수를 가장 많이 한다. 이때는 그립을 짧게 잡아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립을 짧게 잡은 만큼 볼이 짧게 나가기 때문이다. 한두 클럽 긴 클럽을 선택한다. 클럽헤드가 땅에 닿지 않게 하여 볼만 쓸어 친다 생각하고 스윙한다면 뒤땅을 예방할 수 있다.

사진설명
ㆍ한두 클럽 크게 잡고 그립을 짧게 잡는다.
ㆍ스탠스를 조금 넓게 서고 왼발을 오픈한다.
ㆍ볼은 몸 중앙에 놓는다.
ㆍ평소보다 무릎을 펴고 상체를 조금 세워준다.

높은 지형에서는 플랫 스윙이 되기 때문에 볼이 맞는 순간 클럽헤드가 닫혀 볼은 왼쪽으로 휘어지는 드로우성 구질이 된다. 그러므로 볼이 왼쪽으로 휘어지는 것을 감안해서 오른족을 겨냥하고 스윙해야 한다. 특히 백스윙 때 몸이 앞으로 쏠려 뒤땅을 치는 실수를 많이 한다. 백스윙 시 눈과 볼 사이의 간격이 가가워지지 않게 어드레스 때 간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스윙해야 한다.

사진설명
ㆍ타깃보다 오른쪽을 겨냥한다.
ㆍ야구 스윙하듯이 플랫 스윙한다.
ㆍ하체를 고정시키고 상체로 스윙한다.
ㆍ백스윙 시 눈과 볼의 간격을 어드레스 때와 같이 그대로 유지한다.
ㆍ피니시는 80%만 한다.

박영진 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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