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 2연패 가능, 프로 전향 최혜진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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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날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오른 이효린 첫 정상에 도전한다. |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올 시즌 4승과 대상을 확정지은 이정은6이 우승을 향한 출발은 상쾌했다.
27일 핀크스GC(제주 서귀포시, 파72, 6,489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SK핀크스ㆍ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첫날 이정은6이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로 출발했다.
상금순위 60위, 아직 우승이 없는 이효린(20)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로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올라 첫 정상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이승현(26)도 보기 없는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 공동 2위(김혜선2, 홍예은-아마, 이선화)에 올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정은6과 아마에서 프로로 전향한 최혜진(18) 등을 포함 9명이 공동 6위에 포진하며 순위경쟁이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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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에 2타차 공동 6위에 오른 이정은6 |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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