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 배지현, ''동양미에 시선강탈' 각선미 뚜렷
류현진과 배지현이 결혼한다.
16일 류현진은 아나운서 배지현과 내년 1월 5일 화촉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에 야구팬들은 류현진 배지현 커플을 응원하는 중이다.
▲ 배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
배지현 아나운서가 공개한 한 사진을 살펴보면 고등학생 소녀미를 장착한 수수한 외모가 인상적이다.화려한 아나운서의 모습이 아닌 청초한 소녀의 모습이다. 서강대 영문학과를 나온 재원으로 스포츠에 관해서는 이등이라면 서러울만한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ESPN '베이스볼S' 주말 진행자 박윤희 아나운서와 키를 맞추려고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촬영에 임한 바 있어 화제가 됐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맨발 투혼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지현 맨발 투혼, 상대에 대한 배려심 훈훈하다” “배지현 맨발 투혼, 큰 키에 외모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까지 훈훈” “배지현 맨발 투혼, 존재만으로 민폐 대상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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