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신설 27일 KLPGA 대상에서 시상
▲ 홍란 |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는 K-10 클럽을 신설했다. 현재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10년 이상 연속으로 활동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김보경(31), 김혜윤(28), 윤슬아(31), 홍란(31) 등이 K-10 클럽 초대 회원에 가입되며 영광의 첫 수상자가 됐다.
27일 열리는 2017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되고 2018년 시즌 정규대회에 지정 주차공간 배정과 선수에게 제공되는 플레이어 배지, 아이디카드 등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지급되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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