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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별들의 축제 2017 KLPGA 대상 시상식 ‘4관왕 이정은6...인기상 현장 발표’

기사승인 2017.11.23  16: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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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강남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K-10클럽상 신설

▲ 인기상 후보에 오른 8명의 후보 이정은6, 최혜진, 김해림, 이승현, 고진영, 김자영2, 김지현, 오지현(사진 위 시계방향)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강남 삼성동)에서 별들의 축제, 2017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는 KLPGA 대상 시상식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KLPGA의 피날레로 골프인의 축제이자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시상식장에는 선수들이 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등장, 대회장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연출한다.

올 시즌 KLPGA 투어를 평정하며 4관왕(대상, 상금왕, 다승왕, 평균타수상)을 달성한 이정은6(21), 신인상 장은수(19), 입회 9년 만에 KLPGA 위너스클럽에 가입한 시즌 3승 김지현(26) 등 최고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에 골프 팬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올해 신설된 ‘K-10클럽’은 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이상 연속 활동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김보경(31), 김혜윤(28), 윤슬아(31), 홍란(31) 등이 선정됐다. K-10클럽 가입 선수에게는 내년 시즌 정규대회에 지정 주차공간 배정과 플레이어 배지, 아이디카드 등이 타 선수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지급되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하이라이트인 인기상의 주인공은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골프 담당 기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기상 후보는 8명(김자영2, 김지현, 김해림, 고진영, 오지현, 이승현, 이정은6, 최혜진)으로 이정은6와 오지현이 최종 후보 물망에 올라있다.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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