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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퀸즈, 이정은6 ‘포섬은 상대 기 죽이는 게 중요...내일은 파이팅’

기사승인 2017.12.02  20: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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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 그린(호주) 제압...상대 실수로 포인트 절반 획득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CC(파72, 6,500야드)에서 열린 제3회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총상금 1억엔, 이하 더퀸즈) 둘째 날 한국팀 첫 주자로 출발한 이정은6(21)은 호주의 한나 그린을 만나 6홀 차로 제압하면서 승리했다.

이정은6의 일문일답을 정리했다.

이번 라운드 소감은?
오늘 잘된 편은 아니었다. 버디 3개, 보기 1개를 했는데 상대의 실수로 얻은 포인트가 절반인 것 같다.

장단점을 말한다면?
오늘 티샷이 가장 좋았다. 반면 세컨샷에서 버디찬스를 많이 잡지 못해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고, 버디찬스에서 퍼트 성공률도 낮기 때문에 두 부분을 잘 준비한다면 내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종라운드 포섬 매치플레이다.
지난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선우 언니와 함께 경기했는데 호흡이 잘 맞았다. 내일도 함께 경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난주 좋은 기운을 이어가겠다. 그리고 포섬경기에서는 동료선수와 서로 크게 응원하면서 상대 팀 기를 죽이는 것이 중요하다. 내일도 함께 힘을 낼 수 있도록 파이팅 있게 경기할 것이다.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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