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람 연장 4차 접전 끝에 앤드류 랜드리 제압, 강성훈 공동 63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 7,300야드)에서 열린 2018 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90만달러) 최종라운드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컷 통과한 강성훈(31)이 공동 63위(8언더파 280타)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우승은 존 람(스페인, 세계랭킹 3위)이 차지했다. 존 람은 앤드류 랜드리(미국)과 연장 4차 접전 끝에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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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2017~2018 PGA 투어 일정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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