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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4월 미국 무대에서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개최

기사승인 2018.03.10  11: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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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6일 레이크 머세드GC...총상금 150만달러

▲ 오는 4월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후원계약을 체결한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왼쪽)과 LPGA 투어 사무국 마이크 완 회장(사진제공=엘앤피코스메틱)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이 최근 메이힐빌딩(서울 강서구)에서 L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사무국과 타이틀스폰서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4월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한화 16억2천만원)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회 기간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이다.

메디힐 챔피언십은 올 시즌 여덟 번째 LPGA투어 정규대회로 4월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데일리시티 레이크 머세드GC에서 진행된다. 우승상금은 22만5천달러(약 2억4천만원)다.

대회에는 유소연, 김세영, 양희영과 렉시 톰슨, 미셸 위(이상 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144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은 머세드(MERCED) 호수를 배경으로 그랜드, 올드 코스의 역사와 전통을 간작한 프라이빗 골프클럽이다. 스윙잉 스커트 LPGA 대회를 개최했고 2014년 대회에서 리디아 고가 우승한 곳이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해 3월 유소연을 포함한 6명과 시유팅, 장웨이웨이(이상 중국) 등 총 8명으로 메디힐 골프단을 창단한 바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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