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제이 싱 우승...톰 왓슨, 버나드 랑거 등 골프 전설 출전
[골프타임즈=미주특파원 문민석 기자] 골프 전설들의 향연장인 PGA(미국프로골프) 챔피언스투어 2018 도시바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우승상금 27만달러)이 미국 남가주 뉴포트비치의 뉴포트 비치 컨트리클럽(파71, 6,575야드)에서 9일(현지시간)부터 사흘 동안 열렸다.
대회 우승은 3라운드에서 5언더 66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비제이 싱이 차지했다.
이 대회는 톰 왓슨, 프레드 커플스, 버나드 랑거, 존 댈리, 2007년, 2016년 챔피언 제이 하스 등 PGA 투어를 주름 잡았던 베테랑 78명이 출전했다.
뉴포트CC/미주특파원 문민석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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