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자 최고 혜택...디펜딩 챔피언 김승혁 타이틀 도전 여부 관심...스타 총출동
▲ 디펜딩 챔피언 김승혁(자료사진=KPGA 민수용 기자 제공) |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국내 최대 상금 규모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3억원)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2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최경주, 위창수, 디펜딩 챔피언 김승혁, 황중곤, 장이근, 이태훈, 이정환, 이형준 등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 국내 팬들 앞에서 기량을 펼친다.
대회 출전 선수 전원에게 숙박제공과 선전을 다짐하는 만찬 플레이어스 디너를 개최하며 대회 기간 중 재즈 콘서트도 열린다.
대회 코스 전장도 지난해보다 56야드 늘어나 코스 난이도를 높였다.
또한 갤러리들을 위해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들이 참여하는 미쉐린 푸드존 등 다양한 푸드부스가 운영되고 PGA 프로 진행 원포인트 레슨, 골프 필라테스, 스내그 골프 등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G70 차량(부상)과 10월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정규대회 CJ컵@나인브릿지, 내년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을 주어진다.
▲ 대회 포스터(사진제공=제네시스 조직위원회) |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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