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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김봉섭, 다이내믹 상징 ‘장타상’ 수상...드라이브 비거리 299.79야드

기사승인 2018.12.14  14: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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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2018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김봉섭(35)이 장타상을 수상했다.

필드에서 다이내믹함을 상징하는 장타상 수상 김봉섭은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9.79야드를 기록했다. 이번 수상으로 2012년과 2017년 이어 세 번째로 장타상의 영광을 누렸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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