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한 김지영2(왼쪽)와 TS Motors 박종민 대표이사(사진제공=브라보앤뉴) |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여자프로골퍼 김지영2(22)가 14일 수입차 Ford 판매 TS Motors와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해 첫 인연을 맺은 김지영2는 올해도 차량 지원(포드 자동차)을 후원받는다.
국가 상비군과 국가대표를 거쳐 2015년에 데뷔한 김지영2는 지난해 KLPGA(여자프로골프)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호쾌한 드라이브샷이 장기로 올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 2위(255.20야드)를 기록했고 대상 포인트 7위(349포인트)에 올랐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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