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골프공 전문업체 타미드가 27일 천미미(서울 강남)에서 ‘팀 타미드’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챔피언스 리그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시니어 프로 권수현, 정은미, 이자영, 조인순, 배수현, 신지원, 장은숙, 정주원과 스크린 골프 투어 G-Tour에서 활동하는 최민서 등 9명을 후원한다.
타미드는 향기 나는 볼로 화제가 됐고 비거리와 스핀 모두를 만족시키며 꿈의 골프공을 추구하는 중견골프공 제조업체로 지난 2011년 창업, 신제품 개발과 국내 골프시장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해온 벤처기업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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