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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남편, 출산→결혼 선언 '의문의 행보'…측근도 정보無 "강남 아파트서 목격돼"

기사승인 2019.07.23  21: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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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임 남편 사기혐의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이태임이 남편 A씨의 사기 혐의와 관련해 대중들의 구설수에 올랐다.

23일 매체 SBS funE는 배우 이태임의 남편으로 알려진 일반인 A씨가 기업 주주들을 상대로 주식 투자 사기 행각을 벌여 현재 법정구속 상태라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태임의 남편 A씨는 모 기업 주주들에게 주식 투자를 이용한 차익 시세를 남겨주겠다는 빌미로 고액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는 이미 지난해 사기 혐의로 피소, 이달 초 2심 재판에선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A씨가 최초 피소 당한 시기는 이태임이 직접 자신의 SNS에 혼인 및 임신 소식을 전했던 시기와 맞물려 대중들은 그녀가 예비 남편의 사기 혐의를 사전에 인지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방송인 홍석천이 "결혼할 사람이면 임신 5,6개월이어도 결혼 날짜를 잡아서 빨리한다"라며 출산 후 결혼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이태임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이에 대해 매체 텐아시아 황영진 기자는 "두 사람은 이태임이 거주하던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자주 만났다고 했는데 주변 사람들도 알지 못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태임은 A씨가 거주하던 삼성동 모처의 아파트에 거주하며 출산준비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두 사람이 비밀스러운 행보를 보인 사실에 대해 대중들의 의구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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