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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삼다수 마스터즈, 이소미 홀인원...부상 웨딩상품권 받아

기사승인 2019.08.09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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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은 멀고 다행히 기한이 없어 묵혀둘 생각”...첫날 공동 9위 올라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9일 제주 오라CC(파72, 6,666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6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첫날 이소미(21)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3번홀(파3, 161야드) 6번 아이언 티샷이 그린에 떨어지면서 홀을 향해 들어갔다. 프로 데뷔 첫 홀인원이자 네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이소미는 부상으로 플로팅아일랜드 웨딩상품권(2천만원 상당)을 받았다.

이소미는 나이가 있어 결혼은 아직 멀고, 다행히 웨딩상품권 기한이 없다며 일단 묵혀둘 생각이라고 했다.

오늘 홀인원을 포함해 기록한 네 번의 홀인원 모두가 이곳 오라CC에서 탄생했다.

이날 이소미는 3타(보기 2개, 버디 3개, 홀인원)를 줄여 3언더파 69타로 공동9위에 올랐다.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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