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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여성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 페어라이어가 지난 15일 부산점을 오픈했다.
페어라이어를 생산ㆍ유통하는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는 지난 9월 플래그십 스토어(서울 강남)를 개장했고 10월 대구 신세계백화점 2층 매장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했다.
새롭게 문을 연 부산점에서는 2019 윈터 컬렉션 신상을 모두 만날 수 있으며 11월 한 달간 의류 구매 고객들에게 파우치 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017년 론칭한 페어라이어는 SNS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올린 신생 골프웨어 브랜드로 지난해 12월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과 프로골퍼 최혜정(28), 문지은(20)과 의류 후원 계약을 맺은바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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