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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어려운 등 가슴 여드름, 약산성 바디워시와 샤워타올로 각질제거 딥클렌징

기사승인 2020.01.17  08: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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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일명 등드름이라 불리는 등 여드름은 보이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등여드름은 모공 속 불필요한 각질이 정리되지 못하고 피부 위에 쌓이게 되면서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피지가 모공 안으로 뭉치면서 발생하는 바디 트러블이다.

가슴, 등은 피지선이 많아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트러블이 자주 올라올 수 있다. 또한 등이나 가슴피부는 얼굴보다 두껍고 재생속도가 더딘 편으로 염증이 발생했을 때 얼굴보다 회복이 느리고 등드름 자국도 재생속도가 더디다.

가슴·등·여드름의 주요 원인은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부위가 아니기에 자칫 소홀해질 수 있기 마련이다. 물로 샤워할 경우 노폐물이 깨끗이 씻겨나가지 않아 여드름과 등드름 원인이 될 수 있어 샤워 타올이나 브러시를 사용하여 구석구석 깨끗이 닦는 것이 중요하다.

샤워 순서도 등드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샤워한 후 머리를 감게 되면 남아있는 샴푸, 컨디셔너 등 잔여물이 등여드름을 유발하게 된다. 세안과 샤워를 마친 후 마지막 단계에 머리를 감는 사소한 순서 변경만으로도 등드름을 예방하고 케어할 수 있다.

등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쌓인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주기적으로 케어해야 한다. 바디 각질제거시 알갱이가 큰 바디스크럽보다는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도록 순한 필링젤 타입의 부드러운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여 케어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드럭스토어에서도 바디워시, 바디스크럽 제품이 다양한데 인생템을 찾으려면 인기 순위보다 제형과 성분을 살펴봐야 한다.

민감성 피부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에서는 트러블 피부를 위한 바디워시셋트 'TS 여드름 & 클렌징 3-SET(바디용)'을 선보이고 있다. 트러블로 민감한 남녀 모두 쓸 수 있으며 ‘TS 아크네 바디 클렌저’와 ‘TS 샤워 타올’, ‘TS 클래리파잉 바디 미스트’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바디 피부 케어를 도와 인기가 높다.

‘아크네 바디 클렌저’는 자연 유래의 세정 성분과 약산성인 순한 바디워시로 피부 노폐물과 과잉 피지를 부드럽게 클렌징할 수 있으며 비스코스 레이온 재질의 ‘샤워 타올’과 함께 사용할 시 클렌징이 가능하다. 샤워 후에는 고민 부위에 ‘클래리파잉 바디 미스트’를 분사해주면 피부 진정 및 피지 분비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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