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 안전 위한 조치...4월 초 발레로 텍사스 오픈까지 대회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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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장면(사진 출처=JTBC골프 방송화면 캡처 |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파72, 7,189야드)에서 진행 중인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1,500만달러)이 첫날 경기를 마치고 중단 발표됐다.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2017년도 우승자 김시우는(24) 보기 1개, 버디 6개, 이글 1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를 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한편 PGA는 이후 대회인 발파스 챔피언십(19일~22일), 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26일~29일),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클럽 챔피언십(26일~29일), 발레로 텍사스 오픈(4월 2일~5일, 이상 현지시간)까지 취소를 결정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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