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8일 에이원CC(경남 양산) 남, 서코스(파70, 6,950야드)에서 열린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천만원) 셋째 날 한승수(재미교포)가 15번홀(파4, 510야드)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향해 세컨샷을 하고 있다.
이날 코스에는 강한 비바람이 날리며 어려운 핀 위치의 영향으로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6명에 불과했다.
한승수는 보기 2개, 버디 4개를 잡고 2언더파 68타로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며 공동 3위(3언더파 207타)에 올랐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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