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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타오션’, 광안리 핵심 입지에 조망권 갖춘 주거복합단지 주목

기사승인 2020.09.22  10: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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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는 분위기인 가운데 바닷가 인근 도시, 이른바 해양도시 주변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제2도시 부산 부동산 시장 역시 부산 지역 내 수요뿐만 아니라 외지 수요도 꾸준한 해운대 주변을 ‘비치 주거벨트’라 부르며 높은 청약 경쟁률과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부산은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대전을 규제지역으로 묶은 6·17대책에서 홀로 조정대상지역에 제외됐고 해운대와 광안리 등 바닷가 주변으로 호재가 있어 전국적인 수요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는 “바닷가 주변은 지역주민들이 주거지로 선호하는 입지로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바닷가 주변 일대의 현대화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 중 수영구는 한때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개발로 해운대에 밀려 부촌 타이틀에서 멀어졌으나 곳곳에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노후 이미지를 벗고 있어 기존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가치가 더 높아질 일대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수영구 민락동 일대에 광안대교 전망과 마린시티의 생활 인프라를 어우르는 주거복합단지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라스타오션’은 수영구 민락동 176-18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17층, 도시형주택 65세대, 오피스텔 13세대 총 78세대 및 근생시설 18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장점은 ‘오션뷰’와 ‘브릿지뷰’다. 해안 바로 앞 확 트인 입지로 연간 1,300여 만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광안리 해변은 물론 세계적 명성의 랜드마크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며 이를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일부세대)를 갖추고 있다.

테마거리와 카페거리가 있는 광안리 프리미엄 초입 위치로 광안리회센터, 광안리 로데오거리 중간쯤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부산 4대 오션라인 중 하나인 광안리에 자리잡고 있어 안정적인 배후상권뿐 아니라 유동인구 유입도 활발할 전망이다.

교통과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해운대를 잇는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며 번영로가 인접해 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반경 약 1km 이내 도보권 내 초중교가 위치해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이상 네이버 지도 거리 기준)

관계자는 “매년 가을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부산불꽃축제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고 물 위를 나는 배(위그선) 총 20대가 2021년까지 납품될 예정이며 광안리 해수욕장 공유수면을 이용한 폭 60m, 너비 130m 크기의 수상관광호텔 웨일크루즈 사업과 남천동 삼익비치 재건축, 민락 주거타운 개발 등 호재도 풍부해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7-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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