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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고생하는 스타일"...박은석 나이, 양평 집 놔두고 반지하 가는 이유는?

기사승인 2021.01.16  10: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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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석 나이

   
▲ 박은석 나이 (사진 : 박은석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박은석이 양평 집에서 반지하로 다시 돌아간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박은석은 양평 집과 관련된 진실을 밝혔다. 바로 양평 집이 자가가 아닌 전세라는 것.

그는 "미국에 계신 부모님이 한국에 오셔서 거처를 마련한 것"이라며 "부모님이랑 6개월 정도 살다가 다시 반지하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은석은 미국에서 살다가 연기가 하고 싶어 무작정 한국으로 왔다고 알려졌다. 그는 영어강사, 영화스 스태프, 옷 가게 등에서 일을 경험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그는 발음 때문에 "한국에서 절대 배우 못한다"며 오디션에서 번번히 떨어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언젠가는 내가 만들어서 오겠다. 나를 TV에서, 무대에서 보게 될 거다"라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힘이 됐다고 전했다.

박은석은 "스스로 고생하고 피곤하게 사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은석은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최근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 역할을 맡아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 연말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

김한솔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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