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투어 2023년까지 니콘 페어웨이안착률...쿨샷 공식 거리측정기 지정
▲ KPGA 구자철 회장(왼쪽)과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사진제공=KPGA) |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가 2일 KPGA 빌딩(경기 성남시) 10층에서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페어웨이안착률’에 대한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9년 KPGA와 공식 스폰서 협약을 맺은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연장 계약으로 2023년까지 코리안투어의 명칭권을 사용하게 된다.
거리측정기 쿨샷(COOLSHOT) 시리즈 또한 2023년까지 코리안투어 공식 거리측정기로 지정됐다.
니콘 영상사업부의 한국법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디지털 카메라, 교환식 렌즈 등 영상 관련 제품의 수입, 판매, 유지 보수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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