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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PGA 투어-10차] 퓨어실크 챔피언십 최종순위

기사승인 2021.05.24  08: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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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링 슈 우승...김세영 공동 7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4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 6,445야드)에서 열린 2021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최종라운드 웨이링 슈(대만)는 보기 3개, 버디 4개, 이글 1개를 잡고 3언더파 68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66-72-65-68)로 우승했다.

지난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웨이링 슈는 투어 7년 만에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성적은 2018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2위였다. 올해 시즌 최고 성적은 롯데 챔피언십 공동 6위였다.

한국 선수로는 김세영(28)이 공동 7위(7언더파 277타)로 톱10에 진입했고 최나연(33)이 공동 31위(1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과 2위 박인비(33), 김효주(26, 7위)는 이 대회 출전하지 않았다.

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 최종순위

LPGA 투어➧2021 LPGA 투어 일정

LPGA 투어➧2020 LPGA 투어 일정

LPGA 투어➧2019 LPGA 투어 일정

LPGA 투어➧2018 LPGA 투어 일정

LPGA 투어➧2017 LPGA 투어 일정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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