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KCC의 CI가 반영된 미국여자골프(이하 LPGA) 투어 신설 대회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의 새로운 공식 로고(LPGA TOUR)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Ford Championship Presented by KCC)의 신규 로고가 12일 발표됐다.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기업 KCC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세빌 골프&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 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열리는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는 올해 첫선을 보이는 대회로 초대 챔피언을 예고한다.
KCC는 공식 타이틀, 대회장 내 광고판 노출, TV 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글로벌 시장에서 KCC의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KCC의 CI가 반영된 대회 공식 로고를 비롯한 다양한 KCC 이미지가 한국∙미국을 비롯, 전 세계 168개국 4.9억 명이 시청하는 가구에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전 KCC는 국내 프로농구 대회 스폰서 및 프로야구 관련 스포츠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왔다.
KCC는 “앞으로는 LPGA 후원과 같은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에도 관심을 가지고 브랜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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