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블루캐니언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이예원

▲ 이예원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이예원

▲ 이예원이 동료들로부터 우승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 18번홀에서 버디 성공 후 기뻐하는 이예원

[골프타임즈 뉴스팀] 17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CC(파72, 6,491야드)에서 열린 2024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설 대회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달러, 우승상금 11만7천달러) 최종라운드 이예원(21)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예원은 이날 4언더파 68타를 치며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68-71-68)로 2위(8언더파 208타) 최민경(31)을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해 3관왕(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이예원은 투어 4승을 달성했다.

사진제공=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