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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호수공원 힐링 라이프 누리는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기사승인 2024.03.29  13: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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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골프타임즈] 쾌적한 환경을 품은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대중들의 생활반경이 좁아진데다 자연이 인접한 아파트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가치도 높게 평가받기 때문이다.

실제로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1인당 생활권 도시 숲 면적(㎡)은 11.48㎡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도권은 서울 4.97㎡, 경기 8.84㎡, 인천 11.52㎡ 등으로 나타나 전체 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은 15㎡다.

쾌적한 환경을 품은 아파트의 개별 실거래가도 상승세다. 파주 운정호수공원 인근에 자리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2월 6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약 10개월 만에 1억이 오른 금액이다.

또한, 수원 광교호수공원에 자리한 ‘광교 중흥S-클래스’ 전용면적 84㎡ 경우 지난 2월 14억4,8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13억5,500만원)대비 약 1억원가량 상승했다.

이렇다 보니 운정호수공원을 품은 파주 운정신도시의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하3층~지상25층, 서울 수도권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총1,499가구 규모 아파트로 지어질 계획이다. 요즘 분양시장에서 보기 드문 초대형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파주 남부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 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 규모와 버금가는 운정호수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지 인근 새암공원, 안빛공원, 운정건강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조성돼 여가를 보내기 좋고 한울 어린이공원과 메아리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도 가깝다.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조성될 계획으로 파주시는 물론 인접한 고양시 주거 환경과 이마트 운정점, 롯데백화점, 킨텍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예정) 등 다양한 쇼핑ㆍ편의시설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개통이 올해로 다가온 GTX-A노선(예정) 수혜도 기대감이 높다. GTX-A노선은 파주 운정~고양 일산, 서울 연신내 삼성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이어지는 총 83.1km 길이의 노선이다. 오는 30일 서울 강남 수서~화성 동탄 구간의 개통이 예정됐으며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운정신도시의 미래가치는,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서패동 일대 약 45만㎡ 규모의 부지에 사업비 약 1조5,000억원을 들여 종합의료시설ㆍ혁신의료단지ㆍ바이오융복합단지ㆍ공동주택 등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사업이 추진되면 파주시 내에서 종합병원 부재에 따른 응급 상황 대응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민 건강, 대규모 일자리 유입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운정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파주시 연다산동 일대 47만2600㎡ 규모의 첨단ㆍ지식, 복합, 비공해 업종 중심의 친환경 산업 단지로 조성 중이다. 사업이 완공되면 90여개 업체 입주와 약 4,600명의 직간접 고용, 연간 9,108억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단지는 고금리시대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 등을 제공한다.

한편 시공은 최근 건설사도급순위 20위, 아파트 브랜드 평판 8위 (주)서희건설이 맡을 예정이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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