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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티켓 - 1

기사승인 2015.03.07  15: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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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시간은 반드시 지킨다
예정된 경기 시간에 늦으면 동료뿐만 아니라 다른 팀에게도 폐를 끼치게 되므로 스타트 시간을 늦지 않도록 한다. 스타트 지점에 5분 이내 도착했을 때 지각의 벌로 매치 플레이에서는 홀 패(),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점을 받는다.(6-3b, 33-7)
 
플레이 순서를 지키는 것도 매너
정식경기에서는 출발 편성표에 따라 티샷하며 없을 때는 제비뽑기나 가위바위보로 결정한다. 티 그라운드에서 처음으로 티업하는 플레이어를 오너(honor)라고 한다.(10)
 
티 구역에서 연습은 금물
티 그라운드에서 함부로 연습 스윙을 해서는 안되며 플레이 중에 날아간 볼이 다른 사람에 맞지 않도록 앞서가는 골퍼와의 안전거리를 확인해야 한다. 샷이 길거나 빗나갔을 때는 재빨리 포어(fore)!’라고 외친다.(7-2)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를 한다
플레이어가 어드레스할 때는 움직이거나 잡담하면 안되고 퍼터에서 라인의 전, 후방에 서 있어서도 안된다. 샷을 하는 사람의 오른쪽 앞쪽에 비스듬히 서서 조용히 샷을 지켜보는 것이 티 그라운드와 그린에서의 에티켓이다.(1장 에티켓)
 
순서를 잘못한 플레이어와 OB
타순을 잘못알고 티샷했는데 OB라면 1벌점을 받고 잠정구(27-2)로 티에서 3타를 치면 된다. 잠정구를 친 후에 먼저 볼이 발견되었다면 잠정구는 타수에 가산하지 않고 그대로 플레이를 한다. 자신의 볼이 OB인 경우도 동일하다.(10, 10-3, 27-1)
 
플레이는 신속하게 진행한다.
뒤팀이 대기하므로 볼을 찾기 시작해 5분이 안되었어도 볼이 발견되지 않을 때는 후속 팀에게 먼저 치세요라는 통과신호를 보낸다. 5분 이내에 발견못하면 분실구로 처리된다.(1장 에티켓, 27)
 
코스 보호에 앞장선다
페어웨이와 그린에서 플레이어는 코스보호에 신경써야 한다. 스윙 때 생기는 디보트(divot : 뜯겨진 잔디)도 원상태로 회복시키고 그린에서는 볼의 낙하나 스파이크에 의한 손상은 플레이 후에 수리해야 한다.(1장 에티켓 룰 16-1c)
 
벙커에는 턱이 낮은 쪽으로
벙커에 들어갈 때는 볼에 가깝고 턱이 낮은 쪽을 선택하며 나올 때는 자신이 만든 모든 구멍이나 발자국을 잘 메우고 평평하게 정리한 다음 들어간 곳으로 나와야 한다. 캐디에게 맡기지 말고 자신이 뒤처리를 하는 습관을 갖는다.
 
티샷후에는 그린에서 먼 볼부터
한팀 전원이 티샷을 한 후에는 그린에서 가장 먼 볼부터 차례대로 세컨샷을 한다. 순서가 틀려도 벌점은 없고 볼은 있는 그대로 인플레이한다. 경기자의 한사람에게 편익을 주는 목적으로 타순을 바꾸면 동반자 모두 경기실격이다.(10-12b,c)
 
앞팀이 안전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코스에서는 매너가 곧 안전이다. 날아간 볼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맞지 않았다면 사과로 끝나지만 잘못 맞힌 때는 치명적인 일이 발생된다. 샷할 때는 전방을 확인하고 캐디의 신호에 따라 다음 조가 안전 거리 밖으로 나갈 때까지 플레이하면 안된다.

골프타임즈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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