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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2년 연속 상금왕 확정 ‘이보미 자랑스럽다’ 시즌 5승

기사승인 2016.11.20  18: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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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선주(2010~2011년) 이후 2번째...통산 20승 달성 KLPGA 투어 영구 시드권 확보

▲ 이보미(자료사진 르꼬끄골프 제공=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마지막 대회 리코컵투어 챔피언십(우승 상금 2,500만엔)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이보미(28)가 2년 연속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20일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이보미는 5언더파 667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공동 26위를 차지했지만 시즌 상금왕을 달성했다.

지난주 우승하며 시즌 5승과 함께 시즌 상금 1억7천300만엔으로 2위 신지애(28) 1억3천645만엔, 3위 류 리쓰코(일본) 1억3천287만엔을 따돌렸다. 남은 대회(리코컵투어 챔피언십)에서 신지애나 류가 우승한다 해도 이보미의 상금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는 안선주(29, 2010~2011년) 이후 처음이다. JLPGA 투어 메르세데스 랭킹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보미는 지난주 이토원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통산 20승을 기록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영구 시드권도 확보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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