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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각,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의미는-6위 변진재] ‘경쟁력과 위상’

기사승인 2016.12.10  1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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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3위,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5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5일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2016을 끝으로 2016년 KPGA 코리안투어가 한 해를 마감한다. 올 시즌 제네시스가 대상포인트와 상금순위를 후원하며 대상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총 3억원의 보너스 상금과 대상 수상자에게 보너스 상금 1억원과 제네시스 자동차를 내걸며 도전정신을 고취시켰다.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상위 10명의 선수들은 올 시즌을 어떻게 평가하며 제네시스 대상포인트를 어떤 의미로 생각하고 있을까? 6위 변진재(27, 미르디엔씨)의 속내를 들었다.(편집자주)

선수들의 경쟁력과 위상

▲ 2016년 KPGA 코리안투어가 마무리 됐다. 시즌을 마친 소감은?
전체적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하지만 결정적인 마무리가 안됐다. 결정적인 마무리는 우승인데 올해 우승 기회가 많았던 만큼 아쉽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겠다. ‘조금 더 노력해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다음 시즌에는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

자신에게 제네시스 대상포인트란?
선수들의 경쟁력? (웃음)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랭킹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경쟁력과 위상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록인 것 같다.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내는 선수가 누구인지 보인다.

2017 시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동계훈련 때 피나는 연습을 할 예정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말을 현실로 증명해 보이겠다. 또한 팬들과 소통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제가 아무래도 키가 큰 편이고 무표정이다 보니까 팬들이 다가오기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팬들에게 항상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화끈한 팬 서비스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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