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에게 전하는 ‘자필 편지’ 찐한 감동
[골프타임즈 뉴스팀] 지난해 32회 신한동해오픈에서 깜짝 준우승과 함께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각인(刻印) 시키며 KPGA 코리안투어 '명출상(신인왕)'의 주인공 루키 김태우(24)가 팬클럽이 개설하면서 자필 편지를 남겨 화제다.
곱상한 외모에서 나오는 견고한 샷은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실력도 외모도 실력도 수준급인 김태우는 2011년~2012년 국가대표상비군을 거쳐 2013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지난해 KPGA투어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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