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은 고요했고 호흡은 흔들렸다
[골프타임즈=이민 사진작가] 숲에서의 호흡은 숲과 같아서 솔잎처럼 흔들렸다. 안개는 햇살을 담아 한없이 부드러웠다. 피부는 햇살과 같아서 솜털들이 따스해졌다. 그때 다람쥐 닮은 소리 없는 발자국을 보았다. 신륵사 솔숲에서...
이민 사진작가|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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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7.02.19 23: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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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이민 사진작가] 숲에서의 호흡은 숲과 같아서 솔잎처럼 흔들렸다. 안개는 햇살을 담아 한없이 부드러웠다. 피부는 햇살과 같아서 솜털들이 따스해졌다. 그때 다람쥐 닮은 소리 없는 발자국을 보았다. 신륵사 솔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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