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 기간 2년, 2014년 프로 데뷔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골프웨어 먼싱웨어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는 슈퍼루키 박결(22, 삼일제약)과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간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골프를 시작 3학년 때 주니어대회에서 우승한 박결은 주니어 상비군과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쳤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금메달 획득, 같은 해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1위로 데뷔했다. 2015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 2015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 2016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준우승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먼싱웨어 제공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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