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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6월 개최 ‘총상금 10억원’

기사승인 2017.02.21  2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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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1대1 매치플레이 진행

▲ 지난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첫 승을 기록한 이상엽(사진제공 KPGA=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올해 8회를 맞이하는 KPGA(한국프로골프) 투어 유일 매치플레이 제8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가 6월 8일 개최된다.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1대1 매치플레이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세계 100대 코스에 당당히 자리매김한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4일간 치열한 선두쟁탈전이 열릴 전망이다. 상금도 지난해보다 2억원 증액된 10억원이다.

지난 대회 우승은 역전드라마를 펼친 이상엽(23)이 황인춘(43)을 제압하고 생애 첫 승을 기록하며 매치킹에 올랐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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