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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 골프테마] 골퍼의 나이

기사승인 2017.04.11  21: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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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생각과 노력 여하에 달려 있어

▲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골프타임즈=임경 프로] 한 시절 골프의 대명사로 군림하던 아놀드 파머에게 나이를 묻고 싶다. 그에게서 골프스윙의 문제는 단지 체력에서 떨어지는 비거리 문제이지 골프를 하고 즐기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의 골프가 보여주듯 스윙은 언제든지 가능하게 만들어 질수 있다는 결론이 된다. 30대를 넘어 프로골퍼를 포기하는 잠깐 스타의 얘기를 듣는다. 골프의 정석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안이한 골퍼의 생각이다.

때로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하체의 발달로 선수생활을 길게 해줄 수 있는 프로선수도 있다. 하지만 프로선수의 유지는 선수 개개인이 스윙을 계속 만들고 변해주면서 선수생활이 가능해진다. 이렇듯 달라질 수 있는 골퍼의 나이는 단지 자신의 생각과 노력여하에 달라진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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