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부터 나흘간 개최, 신지은 타이틀 방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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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은(자료사진 기아클래식) |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LPGA투어 9번째 대회 Volunteers of America 텍사스 슛아웃 Presented by JTBC(총상금 130만달러, 우승상금 1만5천5백달러)가 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콜리나스CC(71, 6,462야드)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6승에 도전한다.
전년도 우승자 신지은은 타이틀 방어, 이 대회 홀 수(2013년, 2015년)해에 2승을 기록한 박인비(29)가 홀 수해 우승이 기대된다. 이밖에 유소연(27), 전인지(23), 장하나(25), 양희영(28), 박성현(24), 이미림(27), 김세영(24), 허미정(28), 김효주(22) 등이 출전한다.
20대 이후 첫 대회에 출전하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20, 뉴질랜드 교포)는 이번에 새로 교체한 캐디(피터 고드프리)와 함께 활약이 기대된다.
외국 출전 선수들은 리디아 고(뉴질랜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브리타니 린시컴, 렉시 톰슨, 스테이시 루이스, 크리스티 커(이상 미국), 펑샨샨(중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브룩 헨더슨(캐나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이다.
JTBC는 1라운드 28일 새벽 1시~4시 15분, 2라운드 29일 밤 12시 45분~새벽 4시 15분, 3~4라운드 30일, 5월 1일 새벽 3시 15분~7시 15분까지 생중계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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