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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SK텔레콤, ‘골프 관람 문화 혁신’ 갤러리에게 골프 전문 해설 서비스

기사승인 2017.05.12  13: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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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도슨트 프로그램 ‘보고 듣는 즐거움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SK텔레콤오픈 골프대회가 열리는 스카이72골프장에서 갤러리들을 위해 전문해설(도슨트, docent) 서비스를 실시한다.

SK텔레콤은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색다른 관람 문화를 위해 대회가 열리는 20일~21일(3, 4라운드) 동안 전문인력인 '도슨트(docent)'를 활용 SK텔레콤오픈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2일 말했다.

이번 도슨트 프로그램은 홀별 도슨트와 주요 선수별 도슨트 등 두 가지 코스로 기획됐다. 홀별 도슨트는 특색 있는 후반 홀인 10번, 15번, 16번, 18번홀에 상주, 대회장 입구에서 도슨트 서비스를 신청한 갤러리들에게 해당 홀의 역사와 특징, 골프 룰 등을 설명한다. 주요 선수별 도슨트는 우승 가능성이 높은 상위권 조들의 전반 홀을 돌며 주요 선수들의 경기에 대한 전문 해설을 제공한다.

SK텔레콤 김선중 스포츠단장은 "SK텔레콤 오픈은 매년 색다른 시도로 국내 골프대회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골프팬들이 골프의 기본 룰(규칙)부터 코스, 선수, 대회 역사 등 현장에서 보고 듣는 즐거움이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KPGA(한국프로골프) 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5천만원)은 18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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