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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SK텔레콤오픈, 아마추어 3명 프로와 자웅 겨룬다

기사승인 2017.05.16  1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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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석, 정재창, 최동훈 씨 출전 자격 부여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8일부터 나흘간 스카이72 하늘코스(72, 7,030야드)에서 열리는 KPGA(한국프로골프) 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5천만원)에 순수 아마추어 3명에게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 국적의 순수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 개최한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총 95명이 참가 예선(플라자CC 용인)을 거친 8명이 15일 결선에서 최종 3명(강연석, 정재창, 최동훈)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본선 진출만도 영광인데 우승까지 해서 기쁘다. 대회에서 즐기면서 치겠다”고 소감을 밝힌 강연석 씨는 공동 2위를 차지한 정재창 씨, 최동훈 씨와 함께 SK텔레콤오픈 꿈의 무대에서 쟁쟁한 프로들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SK텔레콤 측은 “본 대회 기간,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 출전 모든 선수들에게 경기 기간 동안 호텔(그랜드 햐얏트 인천, 네스트호텔) 숙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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