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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뉴스팀] 19일 더스타휴CC(경기 양평, 파71, 6,711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5회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라운드는 아침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그린에 물이 차올라 경기가 일시 중단되고, 결국 샷건 방식으로 낮 13시 30분부터 재개됐다.
폭우로 물이 차오른 14번홀(사진 위)과 18번홀 그린(사진 아래)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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