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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OHL 클래식, 김시우 단독 3위...우승 패튼 키지어

기사승인 2017.11.13  09: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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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홀 연속 버디, 전날 기상악화로 3, 4라운드 강행

▲ 김시우(자료사진 사진제공=KPGA 민수용 기자)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 7,039야드)에서 열린 2017~2018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최종라운드 김시우(22)는 더블보기 1개, 버디 8개를 잡고 6언더파 65타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67-68-69-65)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5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한 김시우는 이날 5개홀 연속 버디(5번~9번홀)를 잡는 저력을 보였지만 선두 추격은 쉽지 않았다. 전날 경기장의 기상악화로 3, 4라운드를 함께 진행했다.

대회 우승은 19언더파 265타(62-70-66-67)를 기록한 미국의 패튼 키지어가 리키 라울러를 1타차로 제치고 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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