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모친상을 당하며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지성의 어머니 장명자 씨가 영국 런던 현지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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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모친상 |
장명자 씨는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박지성은 현재 장례 절차를 협의 하고 있다.
청천벽력같은 비보를 들은 축구팬들도 망연자실한 상태이다.
축구팬들은 먹먹한 가슴을 달랠길 없다면서 박지성에게 위로를 보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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