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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메디힐 장학재단에 1억원 기부 ‘팬 응원 덕분’

기사승인 2018.01.16  16: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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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2018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출전

▲ 유소연이 1억원을 기부했다(사진=엘앤피코스메틱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메디힐 골프단 소속 유소연(28)이 서울 등촌동 본사를 방문해 메디힐 장학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엘앤피코스메틱이 16일 밝혔다.

엘앤피코스메틱이 지난해 12월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메디힐장학재단은 국내 대학생들의 학자금 지원과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선교 지원 사업,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2과 올해의 신인상(박성현과 공동) 등을 수상한 유소연은 25일 바하마에서 열리는 2018시즌 LPGA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 출전한다.

유소연은 “작년 한 해 동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팬들이 응원해준 덕분이라 생각해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제가 받은 사랑을 작게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좋은 성적과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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