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 5개국과 미국 등에서 12명 선발
 |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를 진행한다.
KLPGA는 IQT(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참가자와 추천 선수를 중심으로 동남아 5개국(중국,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미국 등 총 12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참가 선수는 페어웨이 안착, 퍼트, 트러블샷 대결,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등 다양한 방식의 서바이벌 미션에서 살아남은 최종 2명에게 2018시즌 KLPGA투어 10개 대회(상하반기 각 5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 12명은 한국을 방문 KLPGA투어의 역사와 정보, 2018시즌 설명, 골프 박물관 견학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촬영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며 7개국(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중국,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8개 채널에서 방영(10회분) 된다.
참가자 명단
 |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