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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6일 라데나GC(강원 춘천) 네이처(아웃) 가든(인)코스(파72, 6,313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11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7천5백만원) 조별리그 첫날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 전 장하나가 기도를 하고 있다.
티샷을 날리는 장하나(사진 아래). 이선화를 상대해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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