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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A] APGC 주니어 챔피언십 개최, ‘오승현-현세린, 권민욱-조혜림’ 출전

기사승인 2018.08.28  18: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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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에서 29일부터 사흘간 열려

▲ 29일부터 사흘 동안 홍콩에서 열리는 2018 APGC 주니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현세린, 조혜림, 권민욱, 오승현(사진 왼쪽부터)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018 APGC 주니어 챔피언십이 29일부터 사흘 동안 홍콩 클리어워터 베이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APGC(Asia-Pacific Golf Confederation)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 34개팀 68명이 참가한다.

KGA(대한골프협회)는 만17세 이하 국가대표와 국가상비군 중 상위 월드랭킹 순으로 오승현-현세린, 권민욱-조혜림 등 두 팀(남녀 각 2명)을 파견했다.

한 팀을 이룬 남녀 선수들은 첫날 포볼, 둘째 날 포섬, 셋째 날 남녀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로 단체전 우승팀과 개인전 우승자를 결정한다.

남자 우승자는 다이아몬드컵, 여자 우승자는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과 친선을 목적으로 1979년 창설된 대회에 한국은 1986년에 처음 참가했으며 1987년과 2005년 국내에서도 개최됐다. 주니어 대회인 만큼 연령대 운영되었으나 2015년부터 17세 미만 남녀 선수들이 혼성팀을 이뤄 3라운드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 선수]
1팀

오승현(만16세) 국가대표, 2016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2017 APGC 주니어 챔피언십 단체 3위

현세린(만17세) 국가상비군, 2018 LET투어 타일랜드 챔피언십 2위, 2018 US여자아마 스트로크 플레이 메달리스트

2팀
권민욱(만16세) 국가상비군, 2017 전국체육대회 단체 우승, 2018 박카스배 SBS골프 학생골프팀 4위

조혜림(만17세) 국가상비군, 2017 KB여자아마 2위, 2017 한국여자아마 3위

사진제공=K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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