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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 골프 규칙 번역서 발간...내년 1월 1일부터 적용

기사승인 2018.11.28  13: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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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GA(대한골프협회)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골프 규칙' 번역서를 27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R&A와 USGA가 앞서 발표한 ‘Rules of Golf’ 한글 번역판으로 골퍼들이 규칙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평이한 문체로 번역했으며 번역 감수를 위해 자체 감수위원회를 운영, R&A의 승인을 받아 출간했다.

총 237면, A5 국판(148x210mm)으로 제작해 가독성을 높였다.

이번에 출간된 ‘골프 규칙’은 골프 규칙의 집약 판이며, 12월 중에는 ‘플레이어를 위한 골프 규칙(Players Edition of the Rules of Golf)’과 ‘골프 규칙에 관한 공식 가이드(Official Guide to the Rules of Golf)‘ 번역본이 출간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를 위한 골프 규칙은 골퍼들이 쉽게 규칙을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요약판이며 공식 가이드는 전문가용으로 규칙의 해석과 위원회의 절차, 장애인 골프규칙 등이 수록되어 있다.

협회는 스마트폰에서 규칙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R&A와의 협의를 거쳐 ‘한글 규칙 어플리케이션’을 준비 중이며 올 12월에 첫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K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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