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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 단독주택 단지 파주 ‘운정 라피아노’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

기사승인 2019.11.21  0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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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들어서는 단독주택 단지 ‘운정 라피아노’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태영건설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타운하우스 브랜드로 편리하지만 답답한 아파트와 여유롭지만 부담스러워 선뜻 도전하기 힘든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주거 타입이다.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 단독주택 부문 대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았다.

단지는 입주자 전용 출입구와 스마트홈시스템, 공동보완관리 등 아파트가 가진 편리함과 테라스, 윈터가든, 로프트, 루프탑 등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독주택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단열 효과가 높은 외단열공법과 3중 시스템 창호를 적용했으며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고민도 덜었다.

단독 주택 단지가 들어서는 파주 일대는 정부가 수도권 대중교통망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최근 교통 호재가 잇따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광역교통 2030’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2023년 완공과 지하철 3호선 연장 방안이 포함돼 파주가 최대 수혜지 중 한 곳으로 꼽혔다.

GTX A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약 20여분, 삼성역까지는 약 30여분이 소요될 예정이며 지하철 3호선 연장 노선이 확정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도심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2024년 개통 예정으로 있어 주변지역의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교통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도보 내 산내초, 산내중, 운정고가 있어 교육여건이 좋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파주출판문화단지, 운정다목적체육관, 한울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된 숲과 운정호수공원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숲세권 여건도 갖췄다.

파주 운정 라피아노의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현재 계약금 5%,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청라 라피아노와 고양 삼송 우미 라피아노도 분양예정에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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