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브러햄 앤서 우승, 투어 첫 승...임성재ㆍ이경훈ㆍ김시우 공동 46위ㆍ54위, 65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사우스윈드(파70, 7,233야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WGC(월드골프챔피언십) 페덱스 세이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50만달러) 최종라운드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는 보기 1개, 버디 3개를 잡고 2언더파 68타 최종합계 16언더파 264타(67-62-67-68)로 동타의 샘 번즈(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다.
지난 2019년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 팀으로 출전했던 앤서는 2020 도쿄올림픽 골프에서 공동 14위에 올랐다.
임성재(23)는 공동 46위(이븐파 280타), 이경훈(30)은 공동 54위(2오버파 282타), 김시우(26)는 65위(13오버파 293타)에 머물렀다.
PGA 투어 WGC 페덱스 세이트 주드 인비테이셔널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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